Space
Contents
01
심연의 시선
울산 바다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 아트, 다양한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는 포토존
02
염원의 길
국보로 지정된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서
고대부터 이어지는 염원의 길을 체험하는
인터랙티브 공간
03
고래의 도시
처음 만나는 환상의 고래가 소개하는 울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이머시브 영상공간
04
바다의 기억
울산의 과거, 현재, 그리고 고래들의 모습을 그려낸 신비한 기억조각의 인피니티 영상공간
05
오셔나리움
나만의 반려고래를 직접 만나는 공간,
반려고래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디지털 수족관
심연의 시선
Porthole
울산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제너레이티브 미디어 아트 설치물은 전시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이 독특한 홀 구조물은 개인 촬영에 적합한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ECH
더즈가 자체 제작한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6대의 4K 디스플레이를 2 X 3 배열로 배치합니다. 이러한 구성으로 구현된 디스플레이는 3840 x 3240 픽셀의 초고화질 미디어 아트를 효과적으로 송출합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양쪽에 연동된 조명과 함께 공간과 분위기를 조성하여 영상의 일조를 최적화합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제너레이티브 아트의 일련의 작품들을 연속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염원의 길
Stepping Stone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서 영감을 받은 인터랙션 미디어 아트 공간은 관람객들의 걸음에 따라 펼쳐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공간은 울산의 고대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정신과 역사를 상징합니다. 벽면과 바닥에 구현된 인터랙션 미디어 아트는 관람객이 돌을 밟을 때마다 환상적인 파티클이 퍼지고, 수면 위에서 도망치는 물고기들이 표현됩니다. 또한, 관람객이 암각화 패턴이 새겨진 돌을 밝히면, 울산의 과거에 존재했던 혹등고래, 대륙사슴, 호랑이와의 만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TECH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선택된 3가지 동물을 만나는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바닥 매핑과 연동된 트래킹 시스템은 수면 위 돌다리의 느낌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관람객이 인터랙티브 스팟에 도착했을 때 벽으로 시그널을 전송하여 인터랙티브 동물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관람객의 몸짓을 따라 움직이는 파티클 조각은 동물의 숨어있는 애니메이션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커브드 월과 비정형 플로어와 같은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이러한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징검다리형 리얼 타임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구현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관람자의 위치와 행동에 실시간으로 반응하여 다이나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고래의 도시
Immersive Room
울산에서 영감을 받은 이머시브룸은 세 가지 콘텐츠를 상영합니다. 첫 번째는 간절곶을 테마로 한 콘텐츠로,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의 조화를 표현합니다. 두 번째로는 태화강 대나무숲에서 영감을 받은 콘텐츠로, 신비로운 분위기와 자연의 소리를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신비로운 고래가 울산의 도시 위를 유영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영상관은 반원형 스크린을 활용하여 시각적 효과와 고래의 움직임을 조합해 관람객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TECH
바다의 기억
Memory Box
울산의 과거와 현재, 관광명소, 그리고 울산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고래에 관한 자료를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 아카이브 룸입니다. 관람객이 인터랙티브 스팟에 도착하면, 세 가지 아카이브 영상 중에서 랜덤으로 하나가 상영됩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울산의 역사와 관광 명소, 그리고 대표적인 고래들에 대한 흥미로운 자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TECH
인터랙티브 스팟을 인지할 수 있는 대기영상을 상영하며, 관람객이 스탠딩 포인트에 맞춰 서면, 트래킹 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물결 모양 파장과 함께 기억 영상이 상영됩니다. 거울로 이루어진 벽과 바닥은 무한 공간을 연출하며, 천장과 이어져 다각도의 면에서 영상이 끊임없이 펼쳐집니다.
오셔나리움
Oceanarium
울산 모바일 관광 앱을 통해 생성한 개인의 반려고래 캐릭터를 디지털 아쿠아리움에서 공유하고, 모바일 앱을 벗어나 현실에서 직접 만나듯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미디어 존을 제공합니다. 관람객들은 고래와 상호작용하며 고래를 터치하여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거나, 먹이를 주고, 오셔나리움에 곳곳에 위치한 숨어있는 이스터 에그 애니메이션 또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관람객들이 자신의 반려고래 캐릭터를 디지털 환경에서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TECH
울산 모바일 관광 앱에서 생성된 QR코드를 통해 개인의 특별한 반려고래 디자인과 악세사리를 아름다운 효과와 함께 디지털 아쿠아리움에 업로드합니다. 이 업로드된 고래는 12개의 사이니지 디스플레이로 이루어진 대형 디지털 아쿠아리움에서 관람객들의 터치 위치를 감지하여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